롯데백화점 전주점은 한가위 추석을 한달 여 앞두고 전북지역 공단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석선물 상담팀 운영에 들어갔다.
다음달 13일까지 상담팀은 전주시와 전북지역 기업체 및 단체 등 기존 거래처 뿐 아니라 신규시장 개척에 노력하며, 상담·주문에서 배송까지 당일 이뤄지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전주점 상담팀은 300여개의 기업체를 특별 관리하고, 식품/잡화 매장에서도 고정고객 및 법인고객들을 위해 가이드북 발송 및 사전 리콜 등 고객 잡기에 나섰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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