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상담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술대회가 11일부터 3일 간 전북대학교에서 열린다.
  2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상담 분야 국내 최대 학회인 한국상담학회(회장 김창대)가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상담자 : 한국사회의 위기에 대한 상담자의 대응’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
  한국상담학회는 11일 오후 1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이남호 총장과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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