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주․․․전북지회와 전북도는 12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서 도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기업이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혁신해 궁극적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과 연대해 기업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홍보·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한편, CCM 인증기업은 표시광고법 및 방문판매법,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표명령을 받은 경우 단계별로 법 위반 제재수준이 경감되고, 인증기업 및 소속된 개인에 대하여 포상이 있으며, CCM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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