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하는 자유학기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6일 이영 교육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학부모 300여명과 함께 하는 ‘자유학기제 맘에 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가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왜 자유학기제인가 ▲자유학기제를 통한 아이들의 꿈 찾기 ▲자유학기제 걱정, 끝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77개의 중학교(36.8%)가 전북형 자유학기제를 희망학교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으로 209개교 모든 중학교가 실시한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