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오는 7월부터 14개 시·군 생활체육지도자 23명을 대상으로 ‘트램폴린’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지도자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12회의 심화연수교육을 받게 되며 최종 연수교육 후에는 각종 대회·행사시 시범공연을 통한 트램폴린 프로그램 홍보와 지도에 나서게 된다.
  트램폴린 운동은 고무와 스프링의 탄력을 이용한 점프 운동기구로써 일반 스포츠 종목과는 다르게 큰 무리 없이 단 시간에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운동으로써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바닥에서 하는 운동보다 운동량이 많은 장점이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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