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달 진안군 귀농인 표고버섯 직구매에 이어 지역상생 프로그램 두 번째로 도내 친환경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한 청보리 사료를 급여해 키운 고품질 청정 축산물 '참예우'를 새롭게 입점시켰다.
이를 위해 전주점은 지난 26일 고창·부안축협 및 관할 한우농가를 방문해 한우의 비육상태 및 위생상태 등을 확인했다.
'참예우'는 전국 최초 2013년 우수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국가명품인증 획득과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브랜드이다.
전주점은 백화점 지하1층에 한 달 동안 선보여 상품성과 뛰어난 육질을 고객에게 인정받은 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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