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센터장 신현욱)는 16일부터 17일까지 전주대 예술관에서 2016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등록 업체의 국산제품 50여종을 중심으로 보조기기를 전시 및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제작업체를 통해 직접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보조공학사 및 사회복지사의 상담 및 보조기기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전시회 기간 동안 수화통역사가 배치돼 편리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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