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산 '임금님 숲' 자연생태 놀이터로

권희성 기자l승인2016.05.11l5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김승수 전주시장이 11일 건지산 조경단 인근에 조성된 아이들 놀이터 ‘임금님 숲’ 현장을 방문해 숲 전문가와 학부모 등과 함께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접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장태엽기자·mode70@

전주의 숲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자연생태 놀이터로 거듭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1일 건지산 조경단 인근 ‘임금님 숲’을 방문해 전주 아이숲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숲 전문가와 학부모 등과 함께 아이 숲의 지형물 등 조성현황 등을 점검하고, 숲의 보완·개선사항 및 조성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21대조인 이한 공의 묘소인 조경단의 유래를 담아 명명된‘임금님 숲’은 기존의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밧줄그물암벽과 징검다리, 움막 등이 조성돼 아이들이 마음껏 자연을 벗하며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아이들을 위한 자연생태 놀이터인 전주 아이숲이 조성된 곳은 ‘임금님 숲’ 남부권 남고산 인근의 ‘딱정벌레 숲’ 등 모두 2곳이다. 시는 지난해 총 3900만원을 들여 완산구와 덕진구에 각각 한곳씩 아이숲을 조성했으며, 이달 중 전주 아이숲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조성된 두 곳에 이어 오는 2017년까지 중앙부처와 전북도, 시의회, 다울마당 위원 등과의 협의를 거쳐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아이숲을 10곳까지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권희성기자


권희성 기자  kh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