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내사랑꿈나무(이사장·박병익)는 7일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20명과 후원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수 거금도와 백도에서 문화여행을 진행했다.
  박병익 이사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탈북민들과 다문화 가정들이 제2의 고향에서 어렵고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도내에서 함께 열심히 도민의 한사람으로써 최선을 다해 살아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사)전북내사랑꿈나무에서는 지난2007년도에 첫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획여행을 실시,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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