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9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무주군 무풍면 상하·계부마을을 찾아 김치냉장고 등 여름용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재찬 사장은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 공기업인 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농촌마을 주거 개선을 위해 장수와 임실, 무주, 진안 등 4개 지역에 '농촌 임대주택' 400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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