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차진아,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는 전주대 예술관 별관 1층 요리조리 교육실에서 완산구 센터에 등록된 관내 195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튼튼나라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튼튼나라 체험교실’은 2016년도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까지 286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차진아 센터장은 “튼튼나라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완산구 센터가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어린이 영양교육기관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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