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시네 비평교실 ‘온고을 영화사랑방’ 수강생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시네비평교실 ‘온고을 영화사랑방’은 시민들이 단순히 영화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비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시민영화평론가상을 제정해 시민영화평론가를 발굴, 양성키도 했다.

교육은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기린오피스텔에서 주 1회 총 10강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전북지역 내 도민 및 대학생이면 된다. 강사로는 익스트림무비 편집위원인 이용철 영화평론가와 영화박사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전병원 전북대 인문영상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나선다.

참여를 원할 시 신청서 및 영화리뷰 1편을 이메일(jifacinema@naver.com)이나 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282-3176./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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