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13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소주병을 던진 전모(60)씨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8일 군산시 나운동 한 아파트 13층 베란다에서 창 밖으로 소주병 3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전씨는 만취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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