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3시 40분께 임실군 성수면 태평리 태모씨(55)의 한식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전체 2동 1층 132㎡ 중 66㎡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80여만 원 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내부에 있던 가족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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