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6층 매장에 안경업계 최초로 정찰제를 도입하고 고품질 패션 안경을 대중화한 '룩옵티컬' 브랜드가 입점했다.

2011년 탄생한 룩옵티컬은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안경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급속도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다.

안경을 통해 매일 새로운 얼굴과 만난다는 '안경 성형'을 메시지로 내세운 룩 옵티컬은 1만2,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경량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의 안경과 차별화를 둔 점이 특징이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