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께 무주군 적상면 사내마을 앞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박모(76·여)씨가 도로를 달리던 산타페 차량에 치였다.
이후 박씨가 뒤따르던 뺑소니 차량에 잇따라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 전방주시 태반 등의 이유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24일 오후 7시께 무주군 적상면 사내마을 앞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박모(76·여)씨가 도로를 달리던 산타페 차량에 치였다.
이후 박씨가 뒤따르던 뺑소니 차량에 잇따라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 전방주시 태반 등의 이유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