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출신 국회의원 예비후보 송강 변호사(고창,부안)가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발기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10일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청년대표로 개회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송강 변호사는 법조인뿐만 아니라 새정치추진위원회 중앙청년위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새정치추진위원회부터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까지 안철수 의원과 함께하며 청년 정치 대표로서 나서고 있다.

송강 변호사는 안철수 의원의 비서 출신으로 지난 12. 15. 고창군 부안군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으며, 참신하고 깨끗한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북에서 3040 청년 정치의 대표주자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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