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이상호)는 5일 본회의장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군민이 만족할 만한 의정서비스를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상호 의장은 “2016년도 군민의 동반자로서 지난해의 경험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군민이 바라는 의정,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의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히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고창건설을 이루는 성공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오는 27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금년도 첫 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