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용진읍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해 12월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4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대귀 완주부군수는 “공무원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문화 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