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매체인 신문사 대중점펑 외 11개 신문사 기자단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전라북도와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팸투어에 참여하여 셋째날인 12일에 완주군을 방문했다.

전라북도와 한중경제협회(회장:이상기)공동 초청행사로 진행된 행사로 중국 기자단은 완주군 대둔산 만추의 절경을 돌아보고, 로컬푸드1번지 6차산업 현장인 구이면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 직매장 현황 청취와 함께 매장을 돌아 보았다.

기자단은 완주군의 다양한 정책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시책추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산세가 수려한 완주를 중국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귀 완주군부군수는 중국내 11개 유력 여행레저 언론매체 기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농가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중국인들에게 전라북도와 완주군을 잘 홍보하여 관광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줄것을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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