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병래)는 출소예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매월 1회씩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사회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사회보장제도 교육은 기초생활보장과 긴급지원서비스 및 주민등록 말소자에 대한 재등록 안내 등 출소 후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김병래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통해 출소예정자들이 사회로 안정적으로 적응해 새로운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