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지역본부 소속 여산(순천)휴게소는 아이에게 편안하게 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인 수유실을 고객들에게 무료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산휴게소에 따르면 수유실 내에 소파, 아기침대, 정수기, 그리고 아이들의 이유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 까지 비치, 고객의 편의를 증대시켜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여산휴게소장은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증대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라며 “수유실 또한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를 통해 최상의 시설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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