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한 가을인 10월 첫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요즘 가장 핫 이슈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이번 주에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주말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그린모아 다과세트(타원접시 34cm, 머그 2P, 접시 16.4cm*2p), 6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벅칼캔들 패밀리 세트(식도 2P, 관도 2P, 포크 2P, 큐브 6P)와 독일 헤르조그 코팅 프라이팬 2종(프라이팬 28cm, 궁중팬 28cm) 중 한 품목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축․수산 인기품목을 최대 70% 할인해준다. IQF닭볶음탕 10호(1kg)는 기존가격인 6850원에서 이번 주말에는 2060원에 살 수 있다. 한우 잡뼈(kg)는 7800원→2900원, 한우사골(kg) 1만 4800원→5500원, 한우 족(kg) 1만 4800원→7400원, 한우 꼬리반골(kg) 1만 4800원→74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수산물도 싸게 살 수 있다. 냉동대구(12미)를 기존가 3만 4000원에서 2만 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볶음용멸치(500g)는 1만 39900원에서 7000원, 삼육대천돌김 16단(5g*16)도 4150원에서 2890원 까지 싸게 판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과일, 생선 등 신선식품에서 비식품까지 인기 생필품에 한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신선식품에서는 수확기를 맞은 제철과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 사과(홍로․10개) 7800원, 우리가족 맛쌀(햅쌀․20kg) 3만 9800원, 밤 고구마(1.3kg) 3980원에 살 수 있다. 국민대표 생선인 제주은갈치(중․4마리)도 1만 1200원에, 자반고등어 (1손)을 1980원, 명태코다리(5마리)는 880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도 인기 신발 브랜드부터 신선식품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냉장·100g),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냉장·100g)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롯데 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도 다양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김치냉장고 모든 브랜드를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동부대우 216리터 뚜껑형을 66만9000원, 딤채 221리터 뚜껑형은 81만9000원, 딤채 327리터 스탠드형은 150만 원대에 살 수 있다.

생활가전을 구매할 소비자들은 눈여겨 보자. 쿠쿠 IH 압력밥솥(10인용) 19만9000원, 한경희 물걸레청소기가 15만 9000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월 11만 9000원을 내면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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