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다. 도내 유통업체에서도 가을을 맞이한 다양한 세일 행사를 진행, 눈길을 사로잡는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새달 18일까지 가을정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다채로운 쇼핑혜택과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기획한 것.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새달 1일까지 ‘코오롱스포츠/블랙야크와 울긋불긋 단풍여행을 떠나요’라는 테마를 가지고 코오롱스포츠사계절 상품전, 블랙야크 이월특가 대전을 준비했다.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재킷 22만 2000원, 짚업 T셔츠 6만 9000원에 판매하고 30만 원 이상 다양한 증정행사도 기간 중 한정 진행한다.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해 ‘우리농산물 대잔치’를 진행한다. 사과(3입)는 기존 8900원에서 2000원 할인한 6900원, 배(3입) 1만 900원에서 8900원, 계란(30구)은 5900원에서 1500원 할인한 4400원에 살 수 있다.

참조기(5미)도 기존가 1만 7000원에서 1만 3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산양삼(5뿌리/7년산)도 오는 26일까지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한가위 고객사은행사로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해표식용유(1.8L+0.5L)를 증정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인기 생필품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해 준다. 크리넥스 뉴 수앤수캡(70매*6) 9900원, 내추럴소프트(270매*6) 9900원, 순샘 허브녹차 세제(1570ml) 7900원에 살 수 있고, 2개 구매시 50% 할인해준다.

제철 먹거리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황태 제사포(1미)를 기존가 6080원에서 4400원에 판매하며, 밤고구마(2kg) 6180원에 판다. 미국산 냉동블루베리(1.13kg)도 998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해 항공직송 청정 노르웨이 킹크랩(100g)을 4280원, 살이 꽉찬 능성어를 3만3800원에 판다. 미국산 LA식 갈비를 100gdp 1690원, 경기 잎맞춤 왕배(3입)을 1만 2900원에 판매한다. 새재의 아침 문경사과(3입) 8900원에 살 수 있다.

한가위 필수품을 특별기획가로 준비했다. 오뚜가 옛날 참기름을 9800원에서 4900원, 오뚜가 옛날 자른당면 4200원, 해표식용유는 5420원에 판다.

 

▲롯데 하이마트

롯데 하이마트에서도 ‘한가위’를 맞아 통 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32인치 TV를 27만 9000원에, 안마의자를 7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쿠쿠 압력밥솥은 10만 원대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가스레인지, 잔치 팬 등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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