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익산점(점장 권영태)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5일 동산사회복지관을 방문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마트 익산점은 이날 명절 선물세트를 비롯 생필품, 제수 용품 등 물품들을 지원했으며 복지관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마트 익산점은 2006년 10월 익산점 개점 이후 동산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앞장서 봉사하고 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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