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총경 송호송)는 25일 장수읍 하나로마트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불량식품 근절 등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수경찰서 직원, 장수농협 및 장수 하나로마트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해 적극적인 신고를 홍보했다.

또한 경찰력 낭비의 주범인 112 허위신고는 처벌될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등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하여 지급정지를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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