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 상품권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주점은 직원 6명으로 선물상담팀을 구성하고 전주를 비롯, 전북지역 기업체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방문 등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당일 상담주문 및 배송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원하는 장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와 선물 세트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상품권 대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3%까지 특별 보너스도 제공한다.

영업지원팀 우성부 팀장은 "이번 추석 명절 상품권 및 선물세트 수요가 예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다양한 상품권 프로모션 및 추가물량을 준비하고 있다"며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하면 양질의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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