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금융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우리옷(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혹서기를 맞아 내점고객 및 시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면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활속의 작은 실천을 계도하는 등 캠페인을 오는 21일까지 2주간 실시하고 있다.

정규순 전북본부장은 "대내외적 역경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리도 일상생활 속에서 전통 살리기와 에너지 절약의 작은 실천으로도 이를 달성할 수 있다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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