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동채)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명주골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된 영업제도를 고객들에게 직접 안내하고, 여름철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가두 홍보에서는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거·교육 기초생활 수급자 및 우선 돌봄 차상위자에게도 전기요금 복지할인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는 내용과 주거용 주택용 전력 고객에 대해 여름철 3단계 전력요금 단가를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제도 등을 소개했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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