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Lovely SALE(정기세일)을 맞아 1년 중 단 한번 란제리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란제리 박람회에는 비너스, 비비안, CK언더웨어 등 총 11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며, 12억원 가량의 물량을 다양하게 준비해 이월 상품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 비너스 브라 2만7,000원, 여성팬티 5,000원, 바지 2만원, 비비안 브라 1만8,000원, 여성팬티 7,000원, CK언더웨어 드로즈 3만5,000원 등이다.
전주점 란제리 정은경 파트리더는 "평소 고가의 가격 때문에 란제리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가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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