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2시 55분께 익산시 왕궁면의 한 도로가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전북지방경찰청 A경정(52)이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경정은 전날 '등산을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원인은 조사를 더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신혜린기자·say329@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