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6일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황규철 부군수, 실과원소장,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행복온도 100℃만들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정원 교수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장수군 행복온도 조사 분석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OECD와 전북도 등 타 자치단체와 장수군 행복온도를 비교 분석하고 시사점을 언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장수군의 행복온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어 민선 6기 군정목표인 군민 중심의 행복장수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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