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
▲ 이주용.

전북현대 선수들이 18일 오전 전주 송천초등학교에서 축구 클리닉과 사인회를 가졌다.
  이 학교 6학년 5개 반을 대상으로 진행된 축구클리닉에는 지난 16일에 열린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예선전에 출전한 이재성, 이주용, 최보경과 이승현, 파비오 코치 등이 참가했다.
  조진영(6학년)군은 “우리나라 축구 선수가운데 차두리와 박지성을 제일 좋아한다”며 “오늘 우리 2반과 함께 한 이재성 선수가 ‘제2의 박지성’선수라고 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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