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 부녀회는 지난 10일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 100여박스를 모세스영아원, 삼성애육원 등 아동복지시설 4곳과 구세군목양원, 신애원 등 장애인시설 5곳에 전달했다.
군산농협 부녀회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직접 감자를 키워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군산농협 부녀회는 하반기에도 각 마을의 경로잔치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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