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1시 50분께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아시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 1층 2500㎡ 중 73㎡ 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9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휴지통에 버린 담배꽁초의 불씨가 재발화가 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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