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50분께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동현건널목에서 익산발 용산행 662호 KTX열차에 길을 건너던 고모(45)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고 씨가 머리와 왼쪽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경찰은 고 씨가 폐쇄된 건널목을 무리하게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7일 오후 5시 50분께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동현건널목에서 익산발 용산행 662호 KTX열차에 길을 건너던 고모(45)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고 씨가 머리와 왼쪽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경찰은 고 씨가 폐쇄된 건널목을 무리하게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