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2015창업기업·중견기업 동반성장 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재 창업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실시하며, 중견기업 또는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멘토링 분야에는 기술개발, 생산·품질관리, 제품고급화, 마케팅, 판로개척 등 기술 및 기업경영 전반이 해당되며, 컨설팅은 업체당 2회, 총 4시간 이상 진행된다.
컨설팅 비용이 전액 지원됨에 따라 지원업체 부담금은 없다.
지원사업은 오는 11월말까지 진행되며, 총 65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멘토링 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중 1곳을 선정해 R&BD 운영비를 최대 2,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를 참고하거나 전화(711-2031~2)로 문의하면 되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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