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화 회장은 그동안 양오봉 센터장과 창업 관련 소통을 해 왔으며, 이날 방문은 사전 통보 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센터에서 진행된 알티엠코리아㈜의 ‘오리갈비’ 시식회에도 참석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전주는 음식·한문화의 본고장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식품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농식품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도내에서 창업을 희망한 예비창업자 모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전북을 방문해 벤처창업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