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15분께 익산시 황등면에서 익산 시내방면으로 가던 김모(44·여)씨의 로체 승용차가 콘크리트로 만들어 진 음식점 입간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딸 최모(20·여)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수습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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