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께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 누하마을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임야0.2ha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지휘차1대, 펌프차3대, 공무원 105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나가던 차량에서 버려진 담배꽁초가 산에 날아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신혜린기자·say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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