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경찰서에 방문한 수사민원인에게 조사관의 기본적인 인적사항, 민사절차,수사제도 등이 기재된 접이식 명함(일명 나·도 명함)을 제작하였다.
접이식 명함인 나·도명함은 패해자의 고통은“나”누고, 피해는“도”와주자는 의미에서 제작하게 되었다.
접이식 명함는 조사관의 인적사항등이 기재된 기존 명암에 피해자에게 피해보상을 위한 민사절차 및 수사 공정성을 위한 제도 등을 설명하고 교부함으로써 수사 진행과정등 궁금증을 개선하고 피해자 위무(慰撫) 활동과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구 경찰서장은 수사민원인에 대하여 “나·도 명함의 취지대로 피해자의 고통은 나누고, 피해는 도울수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한 조사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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