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난 7월 25일부터 방학기간 관내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학당을 운영, 관내 우수교사진과 수도권의 유명학원 강사진을 초빙하여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장수 꿈의학당’참여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학업성취도가 높게 평가된 강은서(장계중 1)양 등 6명에게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수여됐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관계자는“우리 학생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도시 못지않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수=엄정규기자·cock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