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지난 12일 김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3회 JNFC(Jeonbuk Nonghyup Football Championship) 시군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3개 시군지부와 지역본부(농협중앙회전북본부, NH농협은행, NH농협보험)연합팀 등 14개팀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농협 구성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상생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승은 익산시팀이 차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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