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박석영)는 11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계통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부안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안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관내농협 업무 분야별 14명의 실무자를 위촉, 반기당 1회 이상 협의회를 통해 농업․농촌 및 금융․유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 조직역량을 결집하고 건의․애로사항 등 발전적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농협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정립 등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주제는 군단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농협인 한마음 상생행사 개최방안, 계통간 하나되기 실천과제 발굴 및 세부실천사항 등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대응 및 실천사업 발굴에 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토론을 마친 직원들은 농협의 대표로서 협의회 위원으로 발탁 된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진다며 계통간 협력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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