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북특별체험관 운영은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소개 및 평생학습도시간 네트워크와 학습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 마이평생학습 동아리의 주요 체험내용은 동의보감의 근원인 양생을 기초하는 한방약재 홍삼을 이용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진안홍삼양갱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양일간 2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는 평생학습도시간 네트워크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마이평생학습 동아리는 진안군의 각종 행사 때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자원봉사 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본정신인 배움, 나눔, 실천을 몸소 솔선수범하고 있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