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특산물 선물세트 30여종도 판매 중으로 추석 선물 고민 덜어

부안군은 부안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사이트 ‘부안몰(www.buanmall.co.kr)’에서 지역 우수농가들이 생산한 농·특산품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부안몰에서 판매 중인 농·특산물로는 부안 쌀과 잡곡을 비롯해 곰소젓갈, 죽염·천일염·함초, 부안김, 참뽕주, 누에, 참뽕잎가루, 뽕잎절임고등어, 참뽕잎차, 들국화차 등으로 다양한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청정해역 부안의 자연을 담은 농·특산품 선물세트 30여종이 판매되고 있어 추석을 맞아 ‘어떠한 선물을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회원제로 운영되는 부안몰은 상품에 대한 포인트를 적립금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 100점은 현금 100원과 같고 1원 이상이면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품은 택배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며 부안몰을 이용,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준다.

군 관계자는 “부안몰에서는 농민의 땀과 정성을 담아 생산한 농·특산물만을 제공하고 있다” 며 “특히 상품도 우수하고 중간유통과정이 없어 가격도 저렴해 선물용으로는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몰은 모바일(www.kumsolmedia.com/mobile/buanmall) 서비스로도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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