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예비후보는 “그동안 산지 농·축산물 값이 하락해도 소비자 가격은 내리지 않는 것은 유통구조에 문제가 많기 때문”이라며,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농·축산물의 경우 짧게는 3단계에서 길게는 7단계를 거쳐 유통되고 있다”며 “기형적인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표준가격제 도입, 도·농간 직거래 장터 활성화 등을 통해 유통비용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상덕기자·leesd@ 이상덕 leesd@jeollailbo.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명노 예비후보는 “그동안 산지 농·축산물 값이 하락해도 소비자 가격은 내리지 않는 것은 유통구조에 문제가 많기 때문”이라며,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농·축산물의 경우 짧게는 3단계에서 길게는 7단계를 거쳐 유통되고 있다”며 “기형적인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표준가격제 도입, 도·농간 직거래 장터 활성화 등을 통해 유통비용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상덕기자·lee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