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정읍지사 금년도 영농준비 박차[사진=2.6매]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최근 봄 가뭄에 대비하고 2012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공평양수장(정읍시 공평동소재)을 가동하여 애당제와 만수제에 양수저류에 들어갔다.

농어촌공 정읍지사는 양수저류는 인근 정읍천 물을 이용하여 공평양수장(120HP ×2대)을 가동하여 애당제와 만수제에 담수하여 영농기철을 대비하고 있으며, 현재 2개의 저수지는 각각63%의 저수량으로 이번 양수저류를 통해 100%까지 저류하여 729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태호 지사장은 올 한해도 용수확보대책을 수립하여 영농기 이전에 용수량을 최대한 확보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들의 영농소득증대와 영농편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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