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매월 발행하는 소식지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 3월호에 ‘새학기특집’, ‘요가교실’ 등 다양한 소식이 가득하다.
특히 간단한 동작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요가교실’ 등의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기획특집 기사로 새학기를 맞아 진안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중 최초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이하늘군의 공부비법과 합격 스토리 등을 들어보는 ‘새학기 특집’ 이 실려 농촌마을에서도 학업 성취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안군 소식지의 특화 코너인 ‘통신원 마당’에서는 각 읍면의 통신원들이 생활속에서 체험하는 울고 웃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식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출향 향우들의 소식을 전해 주는 ‘향우소식’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전해주는 ‘건강소식’, 농사 방법과 요령 등을 알려주는 ‘유익한 농사정보’와 진안군 11개 읍면의 다양한 면모를 자랑하고 소개하는 연재코너인 ‘이런읍 저런면’ 등이 독자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김명기 행정지원과장은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을 제공하고, 진안을 알리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봄인 3월 소식지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 소식지에 참여하고픈 분은 진안군과 관련된 이웃과 나누고 싶은 사연 및 내용, 시, 수필 등을 우편과 이메일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진안군청 행정지원과 063)430-2838). /진안=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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