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한의약 물리요법실 운영, 사진 천리안
부안군보건소(소장 이정섭)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한의약 물리요법실을 운영한다.
한방물리요법실은 60세 이상 고혈압, 당뇨, 근골격계 질환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반신욕, 발 마사지 등 가정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물리요법을 실시하여 관절과 근육이완, 심신의 안정,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포괄적인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부안군보건소는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소로써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진단, 한방가정방문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양질의 한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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